cciv 주가 급등 27.54% 올라..처칠 캐피탈, 스팩으로 개미 몰린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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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07:15 | 최종 수정 2021.02.0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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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cciv 주가에 이목이 쏠린다.
2일(현지시간) cciv 뉴욕 거래소에서는 cciv 주가가 급등했다. 전 거래일 대비 27.54%(6.94) 오른 32.14 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cciv 주가는 장중 한때 35.18 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다.
cciv는 처칠 캐피탈로 대표적인 스팩주다. 스팩은 기업인수목적회사를 의미한다.
시티그룹 전 CEO인 마이클 클레인이 이끄는 처칠 캐피탈의 스팩기업이다. 스팩을 통한 혁신기업 상장이 국내보다 빈번하고 기간이 짧아 기대수익률이 높다. 또한 유명기업을 선점할 수 있다는 기대로 서학개미가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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