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패키지 37% 할인..한화 아쿠아플라넷X빛의 벙커, 전략적 제휴
이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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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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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김경수 한화호텔앤드리조트 AQ사업부장 상무(왼쪽)와 박진우 티모넷 대표이사가 한화 아쿠아플라넷과 빛의 벙커의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국정경신문=이혜선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지난 15일 제주 동부에서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빛의 벙커와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경수 한화호텔앤드리조트 AQ사업부장 상무, 박진우 티모넷 대표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빛의 벙커는 옛 국가 통신시설이었던 벙커를 구스타프 클림트 등의 작품을 통해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전시관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화 아쿠아플라넷과 제주 관광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김경수 한화호텔앤드리조트 AQ사업부장 상무는 "레저·서비스 분야, 문화 콘텐츠 리딩 기업들이 뭉쳐 향후 진행될 양사 사업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로 제주도 관광객 유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식을 기념해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와 빛의 벙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가 판매된다. 오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정상가 대비 37% 할인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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