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정자동 코로나 확진자 발생..정자2동 한마루아파트·파장동 가족여성연구원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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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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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경기 수원시에서 코로나19(우한 폐렴)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염태영 수원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 추가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번에 발생한 확진자는 38세 여성(한국인)으로 장안구 정자2동 한마루아파트 1인 세대에 단독 거주했다. 증상 발현은 지난 26일 두통, 27일 두통과 가래였다.
직장은 경기도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이다. 서울 노원구 첫 번째 확진환자와 서울 마포구 소재 식당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염 시장은 "위의 관련정보는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내용 확인시 수정 및 보완될수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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