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시간 미정·다른 교통수단 이용" 경의중앙선 지하철 이촌역 열차 멈췄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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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1 07:59 | 최종 수정 2020.02.2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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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역 (자료=네이버 거리뷰)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경의중앙선 열차가 서울 이촌역에서 멈춰섰다.
21일(오늘) 오전 7시2분부터 서빙고역에서 이촌역 간 전차선 급전장애로 청량리역에서 용산역 구간 상행열차 운행이 모두 멈췄다.
이에 따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네이버 실시간 반응에는 "경의중앙선 뭔 단전 문제가 있다고 지하철 안온다" "출근길에 또 지하철 날벼락 익숙"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코레일은 "복구 시간 미정"이라는 입장과 함께 구간 이용객에게 다른 교통수단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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