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3년 이혼 소송 재조명 '재산분할 3억9천' 폭행·위치추적장치 부착 혐의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1.23 05:51 | 최종 수정 2020.01.23 05:58 의견 0
류시원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류시원의 이혼과 재혼이 화제다.

23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는 류시원, 류시원 이혼 등이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지난 22일 한 매체가 "류시원이 오는 2월 1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하면서 류시원의 이혼이 재조명받고 있는 것. 

류시원은 지난 지난 2010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해 2011년 첫 딸을 얻었다. 하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특히 류시원은 이혼 과정에서 소송만 3년이 걸려 시선을 끌었다.

3년 공방 끝에 류시원은 위자료 3000만원과 재산분할 3억 9000천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선고 받았다. 또한 그는 이혼 소송 과정에서 폭행, GPS 위치추적장치 부착 혐의가 알려지며 물의를 빚었다.

한편 류시원의 재혼 상대인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이다. 예식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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