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2025년 Master Advisor’ 25명 선정..“초고액자산가맞춤 서비스 제공”

윤성균 기자 승인 2025.01.21 10:37 의견 0

[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이 2025년 Master Advisor 25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의 Master Advisor는 2022년 최초로 시행된 것으로 초고액자산가(HNW·High Net Worth)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인적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 가치 증진에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심사해 선발하는 제도다.

NH투자증권 사옥 (자료=NH투자증권)

2025년 Master Advisor는 WM사업부 내 롤모델로서 우수한 성과와 WM사업부 전략방향 이행도 등을 선정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했다.

선정위원회에는 NH투자증권 이재경 Retail사업총괄부문장, NH투자증권 배광수 WM사업부대표 등이 선정위원으로 참석했다.

최종 선정된 Master Advisor에게는 Master Advisor 대외 호칭 부여 및 금박 명함 제공, 대표이사 명의 VIP고객 수준 명절 선물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NH투자증권은 Master Advisor 제도를 통해 우수 Advisor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성과 창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향후에도 Master Advisor제도 등 차별화된 보상 체계를 지원해 Advisor의 직무 전문성 증진 및 고객 지향적 서비스 제공을 장려할 계획이다.

이재경 NH투자증권 Retail사업총괄부문 부사장은 “리테일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고객 접점의 최전선에 있는 Advisor의 전문성 강화가 필수”라며 “우수 Advisor를 적극 육성하여 고자산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전문적인 인적 서비스를 제공해 리테일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