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협객전2M’이 초반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스마트나우)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지난달 25일 출시된 ‘조선협객전2M’이 주요 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고르게 상위권에 오르며 히트작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5일 스마트나우에 따르면 ‘조선협객전2M’은 최근 구글플레이 매출 13위를 달성했다.
양대 앱마켓 외에도 원스토어와 갤럭시 스토어 등 모든 스토어에 동시 론칭을 했음에도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타 스토어 매출을 합산할 경우 구글 플레이 최상위권 게임의 매출 성적과 비슷한 수준으로 분석된다.
‘조선협객전2M’은 정식 출시 이후 대규모 업데이트와 협객 케어 정책 등 유저 친화적인 소통 서비스로 동시접속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스마트나우 관계자는 “유저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열심히 경청하고 게임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조만간 새롭게 선보일 ‘협동 콘텐츠’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