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6시간] 원달러 환율 1410.1원∙코스피 2464.00으로 마감

우용하 기자 승인 2024.12.04 16:08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7.2원 상승한 1410.1원에 마감했다.

4일 비상계엄 사태의 후폭풍이 안정되가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과 코스피는 각각 1410.0원, 2464.00에 마감됐다. (자료=연합뉴스)

코스피와 코스닥은 같은 기간 각각 1.44%, 1.98% 하락한 2464.00과 677.15로 마감됐다.

이날 환율은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전일 대비 15.2원 오른 1418.1원에 거래되기 시작했다. 코스피는 전장 대비 1.97% 내린 2450.76으로 출발했으며 2440대까지 하락했다가 2460대에서 횡보세를 보인 후 마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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