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창립 38주년 기념 식생활 취약 아동 위한 기부 진행
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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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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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파리크라상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나눔 활동을 펼쳤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오는 17일 창립 38주년을 앞두고 월드비전의 식생활 취약 아동 지원을 위한 임직원 대상 모금행사인 ‘기부 앤 테이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부 앤 테이크’는 ㈜파리크라상의 조직문화 TF 주도 하에 기획된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한 대표이사를 비롯해 85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취약 아동을 위한 간식 꾸러미인 ‘해피박스’ 850개를 직접 준비하고 월드비전 측에 전달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파리크라상의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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