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지역 탐방 낚시 콘텐츠’로 지역 상생 이어간다

임윤희 기자 승인 2024.09.26 09:52 | 최종 수정 2024.09.26 10:04 의견 0
SOOP은 26일 인천관광공사와 인천광역시 옹진군 여행 패키지 ‘옹진군 도도하게 살아보기’ 프로그램 홍보를 위한 지역 탐방대 기획 콘텐츠를 선보인다.(자료=SOOP)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SOOP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낚시’ 콘텐츠를 예고했다.

SOOP은 26일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인천광역시 옹진군 여행 패키지 ‘옹진군 도도하게 살아보기’ 프로그램 홍보를 위한 지역 탐방대 기획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인천의 섬 자원을 활용해 섬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인천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사업의 일환으로 SOOP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낚시 콘텐츠와 지역의 관광 산업을 연계한 지역 상생 프로젝트다.

방송에는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스트리머 ‘오메킴승현’과 ‘오리’, ‘향이’, ‘도맑음’ 네 명의 인기 스트리머가 옹진군 여행지 곳곳을 탐방한다. 유저들에게 서해안 바다와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전하고 실감 나는 낚시 체험 예능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SOOP 관계자는 "인천광역시와 충북 충주시, 괴산군 등 지역 관공서와 제휴를 통해 레저 스포츠 중계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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