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개발 호재 이어진 과천자이엘라 에디션..수요자 관심 집중
우용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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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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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서초와 강남이 가까운 입지와 지식정보타운(지정타) 개발을 비롯한 호재를 갖췄으며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가 들어서는 과천 부동산 시장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정타 내 118여개 기업 입주를 통한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와 녹지 비율이 80%를 넘겨 정주 요건도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정비사업이 활발해짐에 따라 주거환경 개선도 예정돼 기대감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신규 철도 노선이 지나가는 지역 내에서도 역세권 입지는 높은 수요가 보이고 있다. 신설되는 역의 개통으로 향후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고 편리한 교통환경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현대엔지니어링이 지정타 내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 인근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전 세대 계약을 완료해 과천 부동산 시장의 열기를 입증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분양가 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수요자들의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며 “편의성과 입지, 특화설계를 두루 갖춰 미래가치가 있는 브랜드 단지의 인기가 더욱더 높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과천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자이에스앤디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일원에 공급 중인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도 수요자들의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는 잔여 세대 계약이 진행 중이다.
과천자이엘라 에디션은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특화설계와 주거 맞춤형 공간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전용면적별로 ▲82m² ▲84m² ▲89m² ▲90m² ▲92m² ▲103m² 등 다양한 평면을 제공해 수요자들로 하여금 선택의 폭도 넓혔다.
이와 함께 가전·가구를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도입해 수요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과천자이엘라 에디션은 지정타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를 자랑하는 사업지로 평가받는다. 과천 지정타는 총 8474세대 1만9000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췄고 산업용지에는 118개 기업에서 2만7000여명의 근로종사자가 유입될 예정이다.
이미 국내 대형게임사인 펄어비스가 입주를 완료한 가운데 넷마블, 하나금융투자, 안국약품, 경동제약 등 다수 대기업들의 입주가 진행 중이거나 완료된 상태다.
지정타 내 생활 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에다가 인근 과천대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등 교통환경을 갖췄다.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이 바로 옆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에 조성돼 교통 편의성도 우수하다. 향후 GTX-C 노선도 계획돼 있어 교통과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분양 관계자는 “과천 지식정보타운의 중심에 위치한 과천자이엘라 에디션은 입지와 교통 편의성을 비롯해 입주민을 위한 유니트 특화설계, 풀퍼니시드 빌트인까지 갖춰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며 “강남권 못지않은 정주여건과 향후 지정타에 들어설 다양한 기업들의 효과로 높은 직주근접 수요 등 미래가치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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