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 특화’로 경쟁력 확보..과천 지정타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랜드마크 기대감

한동선 승인 2023.08.18 11:25 | 최종 수정 2023.08.18 12:27 의견 1

[한국정경신문=한동선 기자] 최근 유니크하고 이국적인 외관설계가 적용되거나 시설의 다방면이 개방돼 있는 오픈형 설계가 적용되는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된 상업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일반적인 상업시설과는 달리 차별화된 외관 특화 디자인이 적용된 상업시설은 기본적으로 우수한 시인성과 가시성을 갖춰 집객력이 극대화되는 것은 물론 전시효과를 통해 인지도를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어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조감도 (자료=미디어와이즈)

특히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SNS의 영향력이 커진 요즘에는 방문객들의 인증샷을 통해 핫한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유명세를 얻는 등으로 지역 내 수요만이 아니라 타지역 수요까지 흡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출 신장에 따른 임차인 수급이 용이해 공실 우려도 적어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다.

실제로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동탄 카림애비뉴’는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와 디자인 협업을 맺어 감각적이고 실용성 있는 뉴욕스타일 타운형 스트리트몰을 선보이며 분양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아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났고 경기도 판교에 있는 ‘아브뉴프랑 판교’는 아치형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프랑스 카페와 문화거리를 표현한 특화 디자인으로 판교와 분당 지역 주민들에게 명소로 자리잡아 두터운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나심비(나의 심리적 만족도에 따라 지갑을 여는 소비 심리)가 트렌드로 자리잡았고 만족도가 높은 소비를 찾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상업시설도 보다 독특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된 곳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외관 특화로 경쟁력을 확보한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상업시설 분양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과천자이엘라 에디션은 아치형 외관특화 디자인이 적용돼 부드러운 곡선을 통한 우아한 멋과 예술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뿐 아니라 상업시설 3면이 개방되어 있는 오픈형 설계로 시인성을 높여 전시효과를 극대화시켰다.

과천자이엘라 상업시설은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높일 다양한 특화설계를 더했다. 전 층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층간 이동할 수 있으며 내부 순환 동선 설계가 적용돼 상업시설에 입점한 모든 점포 간 이동과 이용이 편리하다.

또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상업시설은 과천정보타운역(계획) 역세권이며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중심상권 내에서도 최중심인 상업용지 4블럭에 위치한다. 게다가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상업시설이 위치한 중심상권은 상업시설들이 중앙에 밀집돼 있는 중앙 집약적 배치로 상권 형성 최적의 조건을 갖춰 수도권 내 타지역 상업용지(청라국제도시, 위례지구 등) 대비 수요 흡수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상업시설은 과천자이엘라 에디션(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 내 지상 1~3층에 구성되며 주차 공간도 오피스텔 141대, 근린생활시설 61대로 넉넉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상업시설 분양홍보관은 인덕원역 인근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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