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4인용 디오스 식기세척기 신제품 내놔..“공간 활용성 강화”

이정화 기자 승인 2024.02.08 14:49 의견 0
LG전자가 공간 활용성과 편의 기능을 강화한 14인용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출시했다. (자료=LG전자)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LG전자가 공간 활용성과 편의 기능을 강화한 14인용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내놨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이 주방 바닥에서부터 제품 하단 높이가 각각 10㎝와 15㎝인 빌트인과 별도 설치 공사가 필요 없는 프리스탠딩까지 3개 타입으로 출시됐다고 8일 밝혔다. 즉 고객이 주방 인테리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한 번에 세척 가능한 식기는 110개다. 높이를 조절할 수 있고 칼·가위 전용 거치대가 탑재된 스마트 선반+로 내부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는 설명이다.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식기세척기에만 적용됐던 글라이드 레일이 탑재돼 힘을 덜 들이고도 무거운 선반을 쉽게 여닫을 수 있다.

주변이 어두울 때도 쉽게 식기를 적재하도록 내부 조명을 갖췄다. 코스 시작·종료와 소모품 교체 관리 등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기능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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