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이재용 회장” 세계인 눈 모이는 파리로..갤럭시 Z폴드6·플립6 들고 간다
임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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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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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갤럭시 Z폴드6·플립6를 들고 전 세계 눈이 모이는 프랑스 파리로 향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조만간 파리로 출국해 올림픽 현장을 방문한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Z 폴드6·플립6 마케팅 일환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 회장이 올림픽 현장을 찾는 것은 고(故) 이건희 선대 회장과 온 가족이 함께 방문했던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만이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다. 삼성전자는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꾸려 파리 올림픽 기간에 방문객이 갤럭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1988년 서울올림픽에 지역 후원사로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올림픽을 지원해 왔다. 1998년 일본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20년 가까이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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