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건설, 전남 장성군 단지 공급 박차..6일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 1순위 청약
하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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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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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남양건설이 전남 장성군 단지 공급에 박차를 가한다.
남양건설은 오는 6일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는 전남 장성군 장성읍에 위치한 단지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0층에 3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0~84㎡에 18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80㎡A 36세대 ▲80㎡B 16세대 ▲84㎡A 27세대 ▲84㎡B 19세대 ▲84㎡C 34세대 ▲84㎡D 38세대가 공급된다.
전용면적 84㎡에는 주방·드레스룸·팬트리가 배치된다. 84㎡A와 84㎡B 타입에는 알파룸이 들어선다. 84㎡D 타입에는 탑상형 설계가 도입됐다. 탑상형은 탑처럼 위로 뻗은 아파트를 의미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광주시·전남 거주자면 세대원·세대주 여부와 보유주택 수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계약금 10%를 완납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에는 1차 계약금 5% 정액제와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중도금은 분양가의 60%다.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6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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