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실천·인력증원·근로조건 개선" 협력..HUG, 제3차 노사협의회

송정은 기자 승인 2021.10.01 13:43 | 최종 수정 2021.10.01 13:42 의견 0
권형택 HUG 사장(오른쪽), 김세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주택도시보증공사지부위원장(왼쪽)이 지난 달 30일 부산 HUG 본사에서 노사협의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HUG]

[한국정경신문=송정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지난 달 30일 부산 HUG 본사에서 제 3차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HUG는 임대보증금보증 가입 의무화에 따른 업무 급증으로 조직 및 인력증원이 필요한 가운데 관련 경영 현안을 논의하고 ESG 경영의 실천방안을 노사가 공동선언 하기 위해 이번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협의회에서 HUG 노사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도시재생 그린뉴딜 지원, 국민주거 안정 지원 및 사회적기업 지원, 윤리경영 및 투명한 경영정보 공개 실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또 HUG 노사는 정부정책 지원을 통해 국민 주거안정에 힘쓰고 인력 증원 및 근로조건 개선에도 합의했다.

노사협의회에서 합의된 내용에 따라 HUG 노사는 정부의 공공택지 사전청약 확대 방안 지원 및 임대 관련 보증상품 활성화를 통한 국민주거 안정에 힘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임대보증금보증 의무화에 따라 늘어나는 보증수요 해소를 위한 인력 증원을 추진하며 집중휴가 제도 도입 및 용역 노동자 휴식권 보장 등에도 노사가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ESG 경영에 참여해 국민 주거 안정에 기여하고 직원이 보람을 갖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세헌 HUG 노조위원장은 "노사 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생과 화합의 노사관계를 구축하여 좋은 일터를 만들겠다"며 "나아가 국민께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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