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nh투자증권 나무 오류 "미수금 있다고" "재부팅 수십번 겨우 접속" 반응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04 11:04 | 최종 수정 2021.01.04 11:18
의견
0
[자료=모바일 증권 나무 홈페이지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 화제다.
4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kb증권, nh투자증권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2021년 주식시장 첫 개장일인 1월 4일을 맞아 kb증권, nh투자증권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또 접속 오류의 불편 목소리도 줄을 잇고 있다.
해당 불편 호소는 네이버 뉴스, 카페 및 블로그, 실시간 SNS 등을 반영하는 네이버 실시간 반응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먼저 kb증권의 경우 "지금은 괜찮다" "이제 됩니다" "재부틴 수십 번 끝에 겨우 접속했다" "다른곳도 안되는거가 잇었나보다 난 sk가 안되더라" "Kb증권 어플 접속 왜 안되죠 대표번호는 전화도 안되고....한두번도 아니고" 등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nh투자증권의 경우 "버벅되고 주식 잔고가 안 보인다" "기다리다 보니 됐다" "주식 잔고 안보이고 미수금 있다고 나와" "비용보함(실시간) 체크하고 기다리세요" 등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모바일 증권 나무' 고객 공지에 "현재 이용자의 급격한 증가로 주식 잔고 조회, 주문 및 이체가 일부 지연되고 있습니다. 최대한 빠른 조치 후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공지를 올렸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