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건설 상한가, 이재명 관련주 주목 "고향 경북 안동에 본사 있어"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2.21 10:37 | 최종 수정 2020.12.21 10:47 의견 0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동신건설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동신건설, 동신건설 주가가 급상승 검색어 랭킹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오전 시장서 동신건설 주가가 급등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신건설 주가는 오전 10시 21분 장중 3만 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29.89%(9100원) 올라 상한가를 기록한 값이다.

동신건설은 지난 1958년 한일건설 주식회사로 설립됐다. 국내 토목, 건설업을 영위하는 종합건설회사로 전국 도급순위 128위의 기업이다.

한편 동신건설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 본사가 있다는 이유로 이재명 관련주로 편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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