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신작 '트랙스터M' 흥행 예감..사전 캐릭터 생성 조기 마감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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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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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차기 모바일 신작 '트랙스터M' 사전 캐릭터 생성이 조기 마감됐다. (자료=엔씨소프트)
[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 사전 캐릭터 생성이 조기 마감됐다.
트릭스터M은 16일 새벽 0시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 사전예약 24시간도 되지 않아 준비된 60개 서버가 조기 마감됐다. 각 서버의 수용 인원을 증설했는데도 불구하고 이용자들이 대거 몰렸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와 엔씨(NC)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캐릭터•컴퍼니(길드 시스템)를 미리 만들 수 있다.
고윤호 트릭스터M 사업실장은 "사전예약에 이어 사전 캐릭터 생성에 보여준 이용자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트릭스터M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자는 브랜드 사이트와 ‘퍼플’에서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다. 미니게임에서 획득한 포인트는 트릭스터M 출시 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영웅드릴 랜덤상자, 종합강화상자, 방어구강화석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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