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게임은 물론 야구에서도 1위..NC 다이노스 정규시즌 1위 이벤트

김진욱 기자 승인 2020.10.28 14:25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게임과 야구에서 모두 1위를 달린 엔씨소프트가 야구단 NC다이노스 정규시즌 우승 축하 이벤트를 연다.

엔씨소프트는 28일 MMORPG ‘리니지M’에서 NC다이노스 정규시즌 우승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NC다이노스의 정규시즌 첫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모든 리니지M 이용자는 게임 내 상점에서 ‘다이노스 응원 상자’를 100아데나로 구매할 수 있다. ‘다이노스 응원 상자’를 열면 ‘한국 시리즈 응원 티켓’, ‘다이노스 응원 휘장’, ‘룬 변환석’을 얻는다.

이용자는 NC다이노스가 한국 시리즈에서 우승하면 ‘한국 시리즈 응원 티켓’으로 ‘TJ의 쿠폰’을 얻을 수 있다. ‘TJ의 쿠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한다.

‘다이노스 응원 휘장’을 착용하면 물리·마법 방어력을 높일 수 있다. 오는 11월 25일 이후에는 아이템 컬렉션에 등록 가능하다.

엔씨는 ‘마스터 던전 시즌1: 지배의 탑 정상’(이하 ‘지배의 탑 정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배의 탑 정상’은 모든 서버의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스터 서버’에서 열린다. 이용자는 일반 몬스터를 처치해 ‘룬 변환석 조각’ 등 강화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매주 일요일 보스 몬스터 ‘그림 리퍼’를 처치하면 ‘지배의 탑 정복자’ 호칭 버프(buff, 강화효과)를 획득한다.

이외에도 이번 리니지M 이벤트에서는 ▲할로윈 이벤트 장비를 강화에 컬렉션에 등록하거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잭 오 랜턴의 풍성한 할로윈’ ▲’아인하사드의 축복’과 각종 이벤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와글와글 할로윈 찬스’ ▲월드 던전 ‘무너지는 섬’에 새로운 규칙을 추가한 ‘무너지는 섬의 격변’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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