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고양시 SN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경기 고양시에서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가 또 다시 발생했다.

고양시는 행신동 행신SK뷰 1차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57)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 보라매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장항동 직장(장항동 웨스턴돔Ⅱ 710호 유니버셜라이센싱)과 서울가정의학과(장항동 이스턴시티빌딩 3층) 등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A씨의 감염경로와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