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토 플래그십 스토어 외관 (자료=오스토)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완벽한 편안함을 위한 기능성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춘 가구 브랜드를 표방하는 오스토(OSTO)가 론칭과 동시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드명인 오스토는 Optimal Support & Total Oasis의 준말이다. ‘디자인과 편안함의 완벽한 조화로 전에 없던 안락한 휴식처가 되는 가구’를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스토는 소파가 메인이었던 국내 거실 문화에 다양한 소파와 라운지체어, 리클라이너 체어를 제안한다. 기능성 가구는 심미적 만족감과 다양한 취향을 오롯이 반영하기엔 한계가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감도 높은 디자인 가구를 선보여 다양한 가구 스펙트럼을 넓히는데 집중하는 브랜드다.
소파와 라운지 체어를 비롯해 소파 테이블, 스토리지 등 오스토의 다양한 제품들은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선보이는 오스토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총 3개 건물, 약 290 여 평 면적의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콘셉트 공간에서 오스토의 기능성 가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 라운지 조닝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본관 1층은 셀렉션된 라운지 체어가 놓인 셀렉션 제품들과 웰컴 라운지가 2층에는 가구 컨설팅이 가능한 컨시어지 존과 라운지 체어를 좀 더 독립적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에디션된 제품들을 전시해둔 에디션 쇼룸이 자리한다.
오스토 관계자는 “휴식의 가치를 올려주는 기능성 가구를 중심으로 고급스러운 라운지 공간에 최적화된 가구를 선보이는 오스토는 그동안 국내 브랜드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감각적인 기능성 가구 브랜드로 새로운 장르를 여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고객들이 오스토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래 머물며 맞춤형 거실 문화의 시작의 열어줄 오스토에서 새로운 휴식의 경험을 직접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