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조선호텔이 봄 시즌을 맞아 침구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 (자료=조선호텔앤리조트)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조선호텔앤리조트(이하 ‘조선호텔’)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더 조선호텔이 봄 시즌을 맞아 침구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더 조선호텔은 조선호텔이 110년간 쌓아온 환대의 미학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감각적인 일상을 제안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호텔의 쉼을 담은 침구 컬렉션을 중심으로 취향과 영감을 고양하는 소품류까지 다채로운 구성을 갖추고 있다.

더 조선호텔 침구는 호텔의 품격을 담은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계절감을 반영한 소재와 섬세한 자수 디테일을 바탕으로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고 있다. 일상에서부터 혼수, 예단까지 폭넓은 상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더 조선호텔 침구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자수 시리즈다. 에스텔, 포르테, 안단테, 발렌티, 세이지 등 총 5종이다.

호텔 침구의 정수를 보여주는 브랜드 특유의 미감과 고급 소재, 계절의 감성을 자수 디자인으로 섬세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점 등 신세계백화점 6개점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더 조선호텔 침구는 호텔에서 경험했던 안락한 쉼을 집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봄의 정취를 담은 이번 자수 컬렉션과 함께 일상 속 침실이 더 특별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