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iM라이프가 가족친화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저출생 위기 극복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28일 허원 iM라이프 운영혁신본부 전무(오른쪽)와 운영혁신본부 직원이 '저출생 위기 극복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iM라이프)

해당 챌린지는 작년 12월부터 금융·산업 등 각계 주요 기업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 중이다, 챌린지는 기업 주요 인사가 챌린지 표어를 들고 촬영한 인증 사진을 홈페이지나 SNS 채널에 게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iM라이프는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줄이고 일과 가정생활을 양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난임 의료비와 출산축하금, 난임·배우자 출산·돌봄휴가, 미취학아동 학자금을 지원하고 임직원 육아기 단축근무 제도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지난 2021년부터는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으로 2회 연속 인증받았으며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평등하고 자유로운 환경을 계속해서 조성할 방침이다.

iM라이프 관계자는 “저출생 위기는 곧 기업의 미래와 직결되고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다”라며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통해 임직원 부담을 줄여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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