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라이프, 결식아동위한 쿠키 나눔 봉사 진행..“지역사회와 상생 의미 되새길 것”

우용하 기자 승인 2024.10.30 11:10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iM라이프는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iM라이프 임직원들이 서울 중구 회현동 검벽돌집에서 지역아동시설에 전달할 쿠키를 만들고 있다. (자료=iM라이프)

지난 29일 김성한 iM라이프 대표와 임직원 10여명은 서울 중구 회현동 검벽돌집에서 지역아동시설에 전달할 쿠키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검벽돌집은 요리를 통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iM라이프 임직원들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쿠키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제작한 쿠키는 인근 지역 보육원과 아동센터를 통해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전달했다.

김성한 iM라이프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쿠키를 손수 만들면서 근황에 대해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고 완성한 쿠키를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것 같다”며 “iM라이프 임직원들은 ‘나’부터 실천하는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의 의미를 되새길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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