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탑: 새로운 세계’, 출시 1.5주년..신규 동료 추가 및 특별 이벤트 실시

변동휘 기자 승인 2025.01.16 14:52 의견 0
넷마블이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1.5주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자료=넷마블)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넷마블이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출시 1.5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1.5주년을 기념해 신규 동료 ‘[물망초] 도원’과 ‘[창지기] 아낙’을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SSR+ 등급의 ‘[물망초] 도원’은 숨겨진 화원의 파도잡이이자 도화국의 기사로 신수를 활용해 전장을 지배하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다. 도원을 상징하는 물망초가 스킬에 등장하며 이를 통해 적을 제압하고 아군을 보호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인다.

SSR 등급 ‘[창지기] 아낙’은 모종의 이유로 ‘초록 사월’을 빼앗긴 아낙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게임에서는 거대한 창을 가볍게 투척하는 엄청난 완력을 자랑하며 가장 멀리 있는 적군도 창으로 관통하는 스킬을 보유했다.

넷마블은 ‘10가주 트로이메라이’를 획득할 수 있는 소환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다음달 12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1.5주년 기념 로비 배경을 즉시 지급하며 미션만 완료해도 ‘1.5주년 기념 논스톱 SSR+ 한계돌파 소환 티켓’ 최대 660장을 증정한다.

또한, 넷마블은 좋아하는 동료에 투표하는 이벤트를 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투표에 참여하면 1,5주년 특별 테두리를 지급하며 1등을 차지한 캐릭터는 1.5주년 특별 의상 아이템의 주인공으로 선정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숨겨진 층에서 A등급 시동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확률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1.5주년 기념 특별 쿠폰 코드 등을 통해 SSR+ 동료 선택상자와 SSR+ 한계돌파 소환티켓 150장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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