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으로 초고령 사회 대비하세요”..AIA생명, 재무 건강 돕는 신상품 2종 출시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7.16 13:30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AIA생명이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둔 고객들의 재무적 건강을 실현할 수 있는 보험 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AIA생명이 16일 고연령·유병력자 부모의 케어를 지원해 고객의 재무 건강을 돕는 신상품 2종을 출시했다. (자료=AIA생명)

AIA 더해주는 종신보험은 고연령과 유병력자 부모님의 케어를 돕는 상품으로 가입나이는 80세까지 최대 20년 납기로 가입 가능하다.

1형 기납입P플러스형 가입할 경우에는 사망 시 보험금에 납입한 보험료까지 돌려받을 수 있고 가입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일반심사형과 간편심사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또 시니어 고객에게 적합한 특약을 추가로 제공해 원하는 보장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시니어케어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9월까지 3달간 보험료 월 1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제휴 상조업체와 연계해 프리미엄 상조 서비스를 제공한다. AIA생명 마스터플래너를 매칭해 상속이나 사망에 따른 행정절차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AIA생명 관계자는 “2025년 초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부모님의 건강 케어부터 자녀의 학자금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재정적 건강을 이룰 수 있도록 2가지 상품을 출시했다”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고객들이 자신만의 건강한 삶을 오랫동안 유지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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