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에 동반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업계 최대의 할인혜택을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30일 삼성화재 다이렉트가 해외여행보험에 동반가입하는 고객 대상 할인 서비스를 신설했다. (자료=삼성화재)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신체 상해, 질병, 휴대품 손해 등의 다양한 위험을 대비하는 상품이다. 이번 할인 혜택은 둘이 모이면 10%, 셋이면 15%, 넷 이상이면 20%의 보험료 할인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합리적인 보험료 외 보장 내용에서도 차별화를 내세웠다.

‘항공기 및 수화물 지연·결항 추가비용 특약’에 가입한 고객은 삼성화재가 지난해 선보인 항공지연 라운지 이용 보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밖에 여행 중 자택 도난손해와 항공기 지연·결항 시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도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합리적인 보험료로 걱정 없이 행복한 해외여행을 위해 준비한 할인혜택”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혜택과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우용하 기자 wooyh1053@naver.com 우용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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