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오는 15일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사진은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투시도. (자료=현대건설)

[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에 위치하는 아파트다. 지하 4층부터 지상 49층에 3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155㎡ 35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84㎡A 114가구 ▲84㎡B 42가구 ▲105㎡A 35가구 ▲105㎡B 80가구 ▲108㎡ 85가구 ▲155㎡ 2가구가 공급된다.

청약통장에 가입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세대원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 보유자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은 없다. 전용면적 84㎡를 제외한 타입들에는 100% 추첨제가 적용된다.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과 20일에는 각각 1순위와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오는 28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일은 내년 1월 8일부터 3일간 실시한다. 오는 2024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계약은 계약금 5%로 가능하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이다. 40% 중도금 전액에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전매제한기간은 6개월이다.

한국정경신문 하재인 기자 hajaeinn@naver.com 하재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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