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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탄소 제로 시대 앞당긴다..2050년 국내외 모든 사업장 100% 재생에너지

국내는 2030년까지 60%로..박평구 전무 "다양한 방안 추진"

박민혁 기자 승인 2021.07.19 09:42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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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050년까지 모든 사업장에서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 [자료=LG전자]

[한국정경신문=박민혁 기자] LG전자가 2050년까지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 국내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전환율은 2030년까지 60%로 끌어올린다.

LG전자 북미법인은 올해 말까지 생산, 물류, 사무실 사용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후 2025년까지는 해외의 모든 생산법인, 2050년까지 국내 법인을 포함한 모든 사업장에서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달성하는 게 목표다.

이런 내용은 탄소배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정책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탄소 중립을 실현한다는 취지다.

LG전자는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위해 태양광 패널 발전,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구매, 재생에너지 직접 구매 같은 방법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한국전력에 추가 요금을 내고 전력을 구매하면 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인정해주는 녹색 프리미엄 방식도 이용할 계획이다.

LG전자 박평구 안전환경담당(전무)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전환, 탄소중립 실현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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