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쌍방울 주가 상승세 계속..이스타항공 새로운 주인 누가 될까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6.10 18:10 의견 0
[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하림·쌍방울 주가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림 주가는 43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6.25%(255원) 오른 값이다.

쌍방울은 1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15.77%(143원) 오른 값이다.

두 종목은 최근 이스타항공 인수 이슈로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인수전에는 하림그룹은 해운사인 팬오션이. 쌍방울그룹에선 특장차 제조사인 광림과 미래산업, 연예기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가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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