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아스트라제네카가 화제다.
8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아스트라제네카,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정부가 국외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선구매한다고 8일 밝혔기 때문이다. 화이자, 얀센, 모더나에서도 구매할 예정.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미 선구매 계약 체결을 마친 상태로 더 큰 이목을 끈다.
정부는 “선구매 백신은 내년 2∼3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라며 “추후 후속 개발 백신 동향 등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추가로 필요한 물량도 적극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에도 이목이 쏠린다. 국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로는 SK케미칼, 진매트릭스, 에이비프로바이오 등이 꼽힌다.
동시에 코로나19 백신 관련 제약바이오주에도 관심이 높아진다. 다음은 한국증시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된 제약바이오주 리스트이다.
서린바이오, 현대바이오, 현대바이오랜드. 엑세스바이오, kpx생명과학, 바이오엔테크, 바이오니아, 동아쏘시오,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JW중외제약, JW생명과학. 텔콘rf제약, 동국제약, 유나이티드제약, 대원제약, 이연제약, 한독, 광동제약, 보령제약, 화일약품, 동화약품, 신풍제약, 삼진제약, 신일제약, 우리들제약, 우리들휴브레인, 우리바이오, 파미셀, 영진약품, 부광약품, 국제약품, 제일약품, 일양약품, 디엘에이링, 마크로젠, 파미셀, 메지온, 제넥신, 코오롱생명과학, 에이치엘비, 셀트리온, 바이오솔루션, 종근당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로고스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파멥신, 유틸렉스, 진원생명과학, 필로시스헬스케어, 젠큐릭스, 나이벡, 녹십자엠에스 등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