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코로나19 확진자 추가..팔달구 매산동 아파트 거주·격리병상 배정 요청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8.24 08:09 의견 0
(자료=수원시청)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경기도 수원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수원시청 24일 발표에 따르면 관내 16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번 확진자는 50대 한국인으로 팔달구 매산동 대한대우 푸르지오 아파트 거주자다.

최초 증상은 지난 22일 발열과 근육통으로 나타났다. 추정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현재는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한 상태다.

시는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을 신속히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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