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배우 故 장자연 사건을 재수사해달라는 청원이 주목 받으면서 장자연의 편지가 눈길을 끈다.

과거 한 매체에서는 장자연의 편지를 공개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공개된 편지에서 장자연은 접대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고 있어 충격을 안겼다.

편지에서 장자연은 접대에 대한 내용을 기재했으며, '복수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이와 함께 장자연은 "무명인 내가 죽어버린다고 세상이 눈하나 깜짝할까?"라고도 전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故 장자연의 한맺힌 죽음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청와대 공식 답변 기준인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관심이 뜨겁다.

한국정경신문 차상미 기자 news1234@gmail.com 차상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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