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에 칼집 조리 편의성↑..대상 청정원,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 3종 출시

김형규 기자 승인 2020.06.01 16:37 의견 0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 3종 (자료=대상 청정원)

[한국정경신문=김형규 기자] 대상 청정원이 프리미엄 소시지에 칼집을 내 조리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을 선보였다.

대상 청정원은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 청정원이 2017년 출시한 리치부어스트는 독일 마이스터 출신 연구원이 만든 유럽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다. 기존 소시지보다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비 매출액이 64% 성장했으며 올해 1~4월 누적 매출은 전년비 165% 이상 증가했다.

리치부어스트 칼집소시지는 리치부어스트 소시지에 골고루 칼집을 내 조리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조리 시 소시지가 터지지 않고 기름이 튀지 않아 깨끗하고 안전하게 조리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칼집 비엔나 ▲칼집 프랑크 ▲칼집 콘프랑크 등 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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