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메트로시티 고급 오피스텔..신세계건설 ‘빌리브 센트로’ 내달 공급

지혜진 기자 승인 2020.02.24 08:51 의견 0
신세계 빌리브 센트로 투시도 (자료=신세계건설)

[한국정경신문=지혜진 기자] 부산 메트로시티에 고급 오피스텔이 조성된다.

신세계 건설은 부산 용호동 메트로시티에 다음달 중 ‘빌리브 센트로’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부산 남구 용호동 958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5층, 4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7㎡ 48실, ▲84㎡ 344실을 공급한다.

메트로시티는 해운대와 마린시티, 센텀시티, 광안리 등과 함께 해안선을 따라 이어져 있다.

사업지에서 300m 안에는 분포초·중·고가 있다. 대학 진학률이 높은 대연고, 예문여고 등도 자리하고 있다. 이 밖에도 부경대, 경성대, 동명대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W스퀘어를 비롯해 메가마트, 성모병원 등 생활·문화 인프라가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우수한 교통망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해안순환고속도로가 지나는 자리에 있어 이를 이용하면 부산 동·서부권과 인접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이 밖에도 단지와 가까운 곳에 UN기념공원과 193만㎡ 면적의 이기대 수변공원 등이 있다.

신세계건설은 빌리브 센트로를 통해 수요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주거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건설은 편리함을 프리미엄으로 인식하는 최근 주거트렌드 ‘편리미엄’을 빌리브 센트로에 반영할 방침이다. 단지에 뉴욕감성의 스트릿가든, 루프탑, 브릿지, 프라이빗 테라스 등과 같은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06-1에 3월 중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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