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교통·저렴한 공급가에 ‘전농동 신동아 파밀리에’ 관심

박석훈 기자 승인 2018.03.10 11:12 의견 0
사통팔달 교통여건과 저렴한 가격이 장점인 '전농동 신동아 파밀리에(예정)' 투시도

 

[한국정경신문=박석훈 기자] 서울 교통 요충지인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들어서는 조합아파트 '전농동 신동아 파밀리에(예정)'가 내집마련 예정자들의 시선을 끈다.

서울 도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1호선 청량리역, 5호선 답십리역, 2호선 신답역, GTX 청량리역(예정), 경전철 면목선(예정)이 가까이 있다.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및 내부순환로를 타고 도심으로 이동하기도 쉽다.

걸어서 5분 거리에 배봉산 및 답십리 근린공원, 중랑천 체육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전곡초, 전동초, 배봉초, 전농중, 전일중, 동대문중, 해성국제컨벤션고, 청량고,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 우수한 학군 밀집 지역에 자리잡아 학부모들의 관심이 많다.  학교 외에도 동대문 청소년 수련관, 성동구립 용답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을 갖췄다. 

근처에 한양대병원, 경희대병원, 카톨릭대병원, 성바오로병원도 있다. 롯데백화점 및 롯데시네마 청량리점과 동대문세무서, 동대문구청 등 생활편의 시설도 많다.

특히 전농동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같은 생활권역에 사는 수요자들이 조합을 결성하고 이들이 모은 자금으로 땅을 사서 건설사에 아파트를 짓도록 하는 사업이다. 때문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장점 중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이 저렴한 공급가격이다. 토지 매입 등 시행사 업무를 주민들이 직접 맡기 때문에 보통 일반 건설사가 분양하는 아파트에 비해 20% 정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또 청약자격 제한도 없다. 일반 분양 아파트는 청약자격을 갖추어야 하지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청약경쟁 순위와 관계없이 그 지역에 사는 것만으로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실제 집에 들어가 거주할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내집을 장만하기가 쉽다. 

주택 홍보관은 동대문구 전농동 295-29번지(사가정로 104)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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