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릴레이 여덟 번째 봉사활동으로 광진구를 방문해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HDC현대산업개발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 직원과 광진구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청소년 등이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원예 체험 봉사활동 진행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HDC현대산업개발)
지난 4일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 임직원과 광진구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청소년 등 20여명은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원예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 매니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참여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뜻깊다”며 “오늘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흙을 만지면서 원하는 식물을 심어보는 원예 활동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참여할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며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