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플라이프는 지금,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전달한다. (자료=더피플라이프)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상조는 이제 죽음이 아닌 삶을 준비하는 서비스다. 더피플라이프는 기존의 장례 중심 서비스에서 벗어나 MZ세대를 위한 웨딩, 여행, 펫케어, 법률 상담 등 일상과 밀접한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브랜드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더피플라이프는 지금,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결혼을 앞둔 20·30대는 웨딩 혜택,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소중히 여기는 MZ세대는 펫케어 서비스를 선택한다. 여기에 여행, 건강관리, 상속·법률 컨설팅까지 모두 더한 '인생 구독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20대 가입자는 기존 대비 4배 증가하며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0대 가입률도 꾸준히 증가 중이다. 더피플라이프는 이 같은 변화를 고객 니즈에 유연하게 반응한 결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도 ‘지금 필요한 것’에 집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에 상조는 장례와 동일시됐지만, 지금은 다르다. 최근 3년간 장례 이용률은 줄어든 반면, 웨딩과 여행 서비스 이용률은 14% 이상 증가했다. 이는 상조회사가 더 이상 사후 준비가 아닌, 삶을 함께 설계하는 동반자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피플라이프 차성곤 대표는 “우리는 고객의 인생 전체를 함께 살아가는 브랜드입니다. 웰다잉뿐 아니라 웰빙과 웰리빙까지 책임지는 브랜드로서, MZ세대와 더욱 가까이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피플라이프는 더 이상 ‘준비하는 상조’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상조’를 제안한다.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실질적 혜택과 유연한 서비스는 이제 새로운 상조회사의 기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