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의 신서버 ‘글루디오’ 사전 캐릭터 생성이 10분 만에 마감됐다. (자료=엔씨소프트)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리니지M’의 신규 서버 ‘글루디오’에 유저들의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19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리니지M의 ‘HOMECOMING’ 업데이트를 앞두고 실시한 사전 캐릭터 생성이 오픈 10분 만에 조기 마감됐다.

리니지M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신서버 ‘글루디오’에서 사용 가능한 캐릭터를 미리 생성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1차 사전 캐릭터 생성은 오픈 10분 만에 10개 서버 모두 마감됐다. 이에 오후 2시부터 ‘글루디오’ 서버 2차 캐릭터 사전 생성을 오픈했다.

모든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신서버에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면 ▲상급 변신·마법인형·성물 뽑기팩 ▲아데나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등으로 구성된 ‘사전 캐릭터 생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보상은 신서버 오픈 후 우편을 통해 지급된다.

신서버 ‘글루디오’는 3월 5일 ‘HOMECOMING’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예정이다. 독자적인 생태계로 조성 및 운영되며 전폭적인 성장 지원과 함께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총사’ 클래스의 리부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