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세아그룹 이순형 회장, “혼돈의 시대, 전화위복 결실 만들 것”
임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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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10:58 | 최종 수정 2025.01.0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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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세아그룹 이순형 회장이 2일 을사년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혼돈의 시대를 헤쳐나가 전화위복의 결실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와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인한 어려움을 언급하며 2025년을 '초 불확실성의 시대'로 전망했다.
이 회장은 "담금질을 거친 쇠가 더욱 단단해지듯 변화와 시련은 우리를 더욱 강건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2025년을 "새로운 성장의 전기(転機)"로 만들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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