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수학 챌린지’를 진행 중인 서이브(좌)와 수학 스타강사 차길영 (자료=수학싸부)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공식 모델로 참여한 ‘65 수학 챌린지’가 20일 오픈하며 첫날부터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서이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엠버서더 모집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이번 챌린지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그녀는 “팬들과 함께 65일 동안 꾸준히 도전하며 특별한 경험을 만들고 싶다”고 전하며 엠버서더 모델 활동에 참여할 친구들을 초대했다.

‘65 수학 챌린지’는 65일 동안 매일 수학 문제 6개를 풀며 학습 루틴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꾸준함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이브는 첫날부터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챌린지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은 서이브의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 참가자는 “서이브와 함께 도전하니 더 재미있고 의욕이 생긴다”며 이번 챌린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8일부터 시작된 엠버서더 모집은 12월 18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이며, 서이브와의 특별한 활동을 원하는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엠버서더로 선정된 참가자들은 △65 수학 챌린지 수업료 무상 지원 (모든 선정자) △서이브와 함께하는 화보 촬영 기회 (선정 10명) △서울대 캠프 참여권 (일부 추첨) 등 다양한 혜택과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수학싸부 관계자는 “서이브와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이번 챌린지가 학생들에게 학습의 중요성과 꾸준함의 가치를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서이브의 진정성 있는 소통이 어린 참가자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서이브는 챌린지 첫날 소감을 전하며 “팬들과 함께 시작한 도전이 정말 뜻깊다. 앞으로 65일 동안 서로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엠버서더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이브의 인스타그램과 수학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정경신문 박진희 기자 pre-jini@hanmail.net 박진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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