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제 콘텐츠 공개..반복 탈피해 플레이 경험 확장
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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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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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위메이드가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시즌 콘텐츠를 공개했다. 반복적인 플레이를 탈피함으로써 유저 경험을 확장하는 것이 골자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21일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디렉터스 프리뷰 5화 시즌편을 공개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반복적인 플레이 패턴에서 벗어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시즌제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사가 ▲원정 ▲검은 발키리 ▲발할라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성장 및 제작 등을 테마로 매 시즌 다르게 꾸며진다.
각 시즌에는 3개 서버가 참가한다. 참가 서버는 거버넌스 주화를 사용한 투표로 결정된다. 각 서버 이용자들은 서로 협동하고 경쟁하면서 풍성한 보상과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시즌마다 각기 다른 제작 재료와 시즌 주화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제작 재료로 여러 가지 아이템을 만들면 각 시즌의 고유 능력치가 부여된다. 시즌 주화는 ‘시즌 유일 장신구’로 교환 가능하며 장신구 착용 시 특별 스킬이 발동된다. 고유 능력치와 장신구는 시즌 종료 후에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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