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예적금 31종 일제히 금리 인하..최대 0.3%P↓
윤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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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7 15:30 | 최종 수정 2024.11.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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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신한은행이 시장금리를 반영해 예적금 상품 금리를 일제히 내린다.
7일 신한은행은 주요 예적금 상품들의 기본금리를 0.05~0.30%포인트 낮춘다고 밝혔다.
인하 대상은 거치식 예금 14종과 적립식 예금(적금) 17종이다.
신한 ISA 정기예금은 오는 16일 ‘한 달부터 적금’은 29일 금리가 변경되며 나머지 상품은 오는 8일부터 금리를 내린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수신 기본금리 인하”라며 “하지만 주요 정기예금 고객에게 실제로 우대 적용되는 금리는 현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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