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두산건설이 공급하는 신규 단지들의 완판 소식이 이어지며 오는 10월 분양을 앞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모습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부동산 시장 불황 속에서도 올해 상반기 매출 1조를 기록하는 등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두산건설이 공급한 신규 단지들의 완판 행렬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2월 분양했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정당계약 기준 24일 만에 분양이 완료됐으며 5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도 39일만에 분양을 마무리했다.
특히 인천에서 두산건설 ‘위브’ 브랜드 아파트의 몸값이 나날이 높아져 시세차익 기대감도 커지는 형국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서 공급된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전용면적 84㎡가 최근 분양가 대비 약 1억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 평균 평당가(30평대 기준)를 살펴보면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는 1864만원으로 인천(1292만원), 부평구(1288만원), 산곡동(1205만원) 대비 높다. 이를 감안하면 지역 내 대장주로서 자리매김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에 인천에서 오는 10월 분양을 앞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자연스레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인천 부평구 및 삼산동 일원은 브랜드 아파트는 물론 신규 분양 예정 소식도 없어 선점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두산건설이 10월 분양 예정인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지어지는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과 6개 동 등 총 500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이중 ▲전용면적 50㎡ 16세대 ▲전용면적 52㎡ 22세대 ▲전용면적 63㎡ 103세대 등 141세대는 일반분양 진행 예정이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삼산시장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웅진플레이도시 등도 조성돼 있다.
도보 거리에는 삼산초와 삼산중, 부일중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단지 반경 1km대 거리에 영선고와 삼산고, 진산과학고 등도 들어서 있다. 다양한 유형의 학원이 밀집해 있는 삼산동과 상동 학원가를 오고 가기에도 편리하다.
우수한 직주근접성과 편리한 교통여건까지 확보했다. 단지 인근에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인천테크노밸리U1센터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와 한국GM 본사 및 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 등이 들어서 있다.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경인고속도로(부평IC)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계양IC), 국도 6호선 등을 이용해 수도권 및 기타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GTX-B노선(예정) 및 D·E노선(계획)과 더불어 대장홍대선(예정) 등의 광역 교통망 개발 예정으로 교통 편의성 향상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특히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차별화된 브랜드 프리미엄 수요에 가장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두산건설은 ‘위브’ 브랜드 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위브 갓 에브리띵(We’ve got everything)’이라는 슬로건과 5가지 콘셉트를 재정립했다. 이를 기반으로 상품과 기술력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 개발 등이 진행 중이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주거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독서실과 주민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골고루 마련된다. 곳곳에 풍부한 조경시설을 갖춰 도심 속에서도 풍부한 녹음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에 대한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향후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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