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7대죄’, 글로벌 4.5주년 기념 ‘라그나로크 페스티벌’ 실시

변동휘 기자 승인 2024.07.25 15:13 의견 0
넷마블이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글로벌 4.5주년 기념 이벤트를 연다. (자료=넷마블)

[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넷마블의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글로벌 4.5주년 기념 축제를 연다.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글로벌 론칭 4.5주년을 기념해 ‘라그나로크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4.5주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는 8월 29일까지 영웅을 무료로 최대 220번 소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소환을 통해 900 마일리지에 도달하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영웅 ‘【정의의 망치】 천둥의 신 토르’를 지급하며, 300 마일리지와 600 마일리지에서는 ‘【영혼의 인도자】 여왕 헬’과 ‘【수호의 광휘】 왕비 엘리자베스’, ‘<일곱 개의 대죄> 초월자 반’ 등 인기 영웅을 제공한다.

180, 360, 600 마일리지에 도달하면 UR 90레벨의 ‘【발할라의 인도자】 발키리 메게르다’, ‘【매료의 여왕】 미의 여신 프레이야’, SSR 등급 영웅을 각각 무료로 지급한다.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실시했다. 먼저 ‘라그나로크’ 스토리 속 거인 ‘갸르가’와 ‘그레이브’가 등장하는 ‘라그나로크 스페셜 보스전’을 선보였다. 여기서 획득한 재화를 ‘글로벌 4.5주년 기념 카드팩’, ‘브륀힐드 팬아트 코스튬’, ‘UR 진화의 목걸이’ 등의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성장 지원 시스템 ‘영웅의 서’를 선보였다. 매일 진행되는 각기 다른 퀘스트를 완료하면 다량의 성장 재화와 무료 영웅 소환 기회 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 외에도 ▲라그나로크 챕터8 ▲ '흐레스벨그 마수전' 4층 ▲ 성물 능력치 강화 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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