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서 채용 문화 확산 우수기업 선정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7.23 13:14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신한라이프는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서 중장년 채용 문화 확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된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서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오른쪽)에게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이 중장년 채용 문화 확산 우수기업 표장장을 전달하고 있다. (자료=신한라이프)

지난 22일 진행된 박람회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서울시 거주 중장년 세대를 대상으로 생애설계와 직업교육, 일자리를 지원하는 대표 기관이다. 지난해 7월에는 신한라이프와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람회에서 신한라이프는 중장년층의 새로운 직업 전환·경제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예비 창업가의 성공적 비즈니스 지원과 일자리 발굴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중장년 세대가 안정적인 인생 후반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경제활동을 이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