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신한라이프는 서울 중구 신한 LE타워에서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임직원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10일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으로 정보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료=신한라이프)

정보보호의 날은 매년 7월 둘째 수요일로 사이버공격을 예방하고 정보보호를 생활화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신한라이프는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참여형 보안문화를 확대하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

행사는 정보보호 유관부서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실천 수칙을 담은 카드를 제공하고 중요성을 알리며 진행됐다.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이벤트도 선보였다.

이민우 신한라이프 정보보호최고책임자는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나가기 위해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우용하 기자 wooyh1053@naver.com 우용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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