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본사 경영진과 전국의 기지 및 지역본부장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첫 경영간부 회의를 열었다. (자료=가스공사)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본사 경영진과 전국의 기지 및 지역본부장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첫 경영간부 회의를 열었다.

가스공사는 이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상반기 사업 실적을 평가하고 하반기 사업 계획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안전', '청렴', '상생'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대표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공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복임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하반기에도 임직원 모두 무한한 책임감과 열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자"고 주문했다.

한국정경신문 이정화 기자 joyfully3355@naver.com 이정화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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