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시 안심귀갓길 조성 돕는다..3년간 1000만원씩 지원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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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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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현대제철 충남 당진제철소가 당진시에 안심귀갓길 조성사업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오는 2026년까지 매년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당진시는 우범지역에 비상안심벨과 로고젝터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올해 대상지로 15곳을 선정했다.
최해진 당진제철소 상무는 "비상안심벨 등 설치가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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